Ο 6월 1일, 몬드리안 호텔서 예선 성료… 일반학생부문 8명, 프로부문 15명 본선 진출
Ο 6월 24일, 코엑스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본선 진행… 새로운 칵테일 트렌드 제안
(사진)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3)’을 개최한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한국술 연구회가 주관하는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국가대표 바텐더, 국내외 유명 칵테일 대회 우승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청결, 기술, 외관, 창작배경 등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사진) ‘2023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예선 현장
지난 6월 1일 ‘몬드리안 호텔 서울 프리빌리지 바’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일반학생부문 8명, 프로부문 15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심사위원 전재구 한국음료강사협의회 대표는 “작년보다 프로 부문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우리술에 대한 바텐더들의 인식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Next Trend 라는 대회 부제에 맞게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의 칵테일이 등장했고, 화요와 해외 주류의 조화가 특히 돋보였다.”고 말했다.
본선은 6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내년도 주류시장을 이끌 새로운 칵테일 트렌드를 제시한다. 22일부터 3일 간 주류박람회 화요 부스에서 ‘화요 얼그레이 하이볼’, ‘화요 진저 하이볼’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화요는 최근 수제맥주 브루어리 ‘카브루’와 협업한 하이볼 신제품 ‘하이요 버블리’를 GS25에 출시한 바 있다. 하이볼은 대부분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데, 화요는 국내산 쌀 100%와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맛이 깨끗하고 옹기에서 장기간 숙성해 보다 원숙한 풍미를 지니기 때문에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해도 부드러운 맛과 향이 잘 유지된다. 화요 원액과 토닉워터, 레몬 농축액을 믹스한 ‘하이요 버블리’는 화요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에 상큼한 레몬향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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