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요 임원진, 대구에 ‘코로나19’ 성금 3천만원 기부

Ο “대구 취약계층 피해 최소화 기원 … 관계자 헌신 있어 극복 믿는다”

Ο 사업장 전체 방역과 개인 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직장내 감염 만약의 사태 예방에 ‘최선’

 

(왼쪽) ㈜화요 조태권 회장  (오른쪽) 화요 제품 5종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주)화요의 조태권 회장과 회사 임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특별 성금으로 기부했다. 조태권 회장의 제안에 문세희 사장과 회사 임원들이 흔쾌히 참여의 뜻을 모아 사비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의미를 더했다.

임원진의 기부를 최초 제안하고 독려한 조태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에 따른 대구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화요의 임직원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적인 위기 상황의 빠른 극복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으며 국민 모두의 노력과 특히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을 바탕으로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마음을 전했다.

(주)화요는 사무실, 공장 등 사업장 전체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과 임직원 전원에 대한 출근 문진표 작성, 하루 2회 체온 측정, 점심식사 개인 도시락 제공과 철저한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독려 등을 실시해 직장내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만약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요 2종,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영예

□ 화요25, 화요41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소주 부문 대상 수상… 7년 연속 수상 기록

□ 주종 별 최고점에 수여하는 ‘Best of 2020’… 화요25 선정

□ 국내산 쌀 100%로 만들어 옹기 숙성… 맑고 깨끗한 맛에 깊고 부드러운 풍미까지

화요25, 화요 41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수상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25와 화요41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6도 미만 부문과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화요25는 전체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Best of 2020’에 선정되었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맑고 깨끗한 맛을 지닌다.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화요25는 쌀의 깊은 향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겨 좋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욱 원숙한 맛을 내는 화요41은 높은 도수의 술은 독하고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을 말끔히 씻어준다는 평이다.

화요는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희석식 소주와 다르게 고유의 향이 있어 토닉이나 과일청, 타 리큐어 등을 넣어 칵테일을 제조하면 더욱 다양한 풍미를 낸다. 실제로 국내외 유명 바에서 바텐더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즐겨 활용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주류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와인·사케 부문에 약 600여개 브랜드가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