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 기념 ‘화요 하와이 만찬’ 진행

□ 화요, 3월 27일·29일 하와이 현지 오피니언 리더 및 한인 교민 대상 ‘화요 하와이 만찬’ 열어… 한인 이민 115주년 기념 행사 후원

□ 화요 칵테일에 미쉐린 3스타 ‘가온’ 한식 페어링… “한식은 물론 현지 요리와도 어울리는 우리 술의 우수성 알려 해외시장 활성화 기회 만들 것”

 

세계로 뻗어나가는 No.1 대한민국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오는 27일과 29일, 2일간 미주 한인 이주 115년을 축하하는 ‘화요 하와이 만찬’을 열고 한식과 화요를 함께 선보인다.

화요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전하는 비영리단체 한미재단하와이(KAFH)의 주관으로 열리는 하와이 한인 이민 115주년 행사의 핵심 후원사로서 하와이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과 현지의 한국 교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화요는 전세계 관광객이 찾는 하와이에서의 만찬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화요 하와이 만찬’은 한식과 화요의 페어링을 통해 우리 식문화와 술을 알리고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참석자들은 화요와 함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의 한식 메뉴를 체험하게 된다. 행사는 27일에는 교민을 대상으로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Waialae C.C)에서, 29일에는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MW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화요의 조태권 회장과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의 조희경 대표도 참석해 현지인들에게 직접 화요를 소개할 예정이다.

양일 행사에는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의 박은조 셰프가 선보이는 등심구이 쌈, 등갈비 튀김을 비롯한 한식 요리를 비롯해 현지 음식과 함께 화요 칵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요41을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Hong(紅)’, 견과류와 꽃 향기가 나는 ‘Gold Stone’ 두 가지 칵테일을 선보여 한국 술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 소주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며 주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화요는 한국의 증류주 시장을 선도하며 애주가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요를 만드는 광주요그룹은 ‘한식 세계화’라는 화두를 한국과 세계에 처음으로 던지며 고급 한식 문화를 이끌어온 국내 유일의 한국 식문화 선도 기업이다. 고품질의 한국 도자 식기(광주요)와 어울릴 뛰어난 고유의 음식(한식당 가온, 비채나), 고급 술(화요)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전 세계가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