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병 속으로 들어간 이상한 나라의 토끼, ‘화요41 앨리스 에디션’

□ 화요 X 청담동 스피크이지 바 ‘앨리스 청담’과 함께 ‘화요41 앨리스 에디션’ 300병 한정 판매

□ 앨리스 청담, 2017 국내랭킹 1위-아시아랭킹 15위 바… 화요 칵테일 ‘화사 리바이벌’도 인기

□ 화요, 해외 주류 일색 MOT(Modern On Trade) 시장에 한국 대표 술 이미지 굳혀

 

화요41 앨리스 에디션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국내 최고의 바로 꼽히는 앨리스 청담과 함께 ‘화요41 앨리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화요41 앨리스 에디션’은 화요41 750ml 보틀 뒷면에 앨리스 청담의 상징인 토끼가 금박으로 새겨졌다.

금주법 시대에 유행하던 비밀스런 스피크이지 바 컨셉의 앨리스 청담은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에서 1위를, ‘2017 아시아 베스트 바’에서 15위를 차지한 바다.

앨리스 청담 관계자는 “해외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앨리스 청담에서 외국인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한국 술이 필요했다”며 “온더락과 스트레이트는 물론, 칵테일로 즐길 때도 풍미가 좋고 보틀에 멋진 한글 캘리그래피가 새겨진 화요를 선택했다”고 화요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김용주 바텐더가 화요41과 와사비 & 라임 코디얼, 소다로 만든 화요 칵테일 ‘화사 리바이벌(Hwasa-Reviver)’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

화요 영업본부 이동화 팀장은 “국내 바는 해외주류 중심으로 판매를 하는데, 세계적으로 최고의 바로 꼽히는 앨리스청담에 국산 주류 ‘화요’가 입점한 것은 그 의미와 상징성이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화요를 만날 수 있도록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요41 앨리스 에디션’은 앨리스 청담에서만 300병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